(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장근석과 소녀시대의 싱글이 오리콘차트 싱글 데일리 랭킹 4월 26일자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장근석의 데뷔 싱글 '렛미크라이(Let me cry)'는 발매 첫날인 27일 5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같은 날 발매된 소녀시대의 일본싱글 '미스터 택시(MR.TAXI)'는 4만장이 판매돼 2위에 올랐다.
장근석은 현재 일본에서 '산토리 서울 막걸리' CM과 '네이처 리퍼블릭' 모델로 활동 중이다.
장근석은 베토벤바이러스에서 강건우 역으로, 미남이시네요에서 황태경 역으로, 매리는 외박중에서 강무결 역으로 활동했고,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피어슨 역으로, 너는 펫에서 인호 역으로도 출연했다.
장근석의 기록은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 첫 1위라는 기록까지 의미가 있다.
'렛미 크라이'는 발매 전부터 일본 음반 사이트 HMV에서 예약 차트 1, 2위를 기록하면서 돌풍을 예고했다.
실제 판매 수치는 16만장으로 추산되며, 데일리 랭킹 1위가 반짝하는 인기가 아니라 상당기간 롱런할 전망이다.
장근석은 아시아 투어를 통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하이 등에 방문할 예정이다.
장근석(Jang Geun Suk)의 데뷔 싱글 '렛미크라이(Let me cry) 뮤직비디오
소녀시대(SNSD) - Mr. TAXI 방송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