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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T-ara) 은정, 무슨 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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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남긴 트윗에 팬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티아라의 은정은 어제 아래와 같은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

"아무리 표정을 감춰도 눈빛에 스치기 마련이다. 아무리 표정을 감춰도 손가락의 움직임이 다르고 뒷모습이...다르다 당신도 사람이잖아. 내가.. 힘 닿는데까지 도와줄께. 안아주고, 위로해줄께. 보이지않으려하지마.보여 힘들면 힘들다하고 기대도돼"

"지켜주지 못할 거 같다면 아예 손을 내밀지마. 소리치고 밀어내고, 다 걷어낼거야. 믿을 수 있는건, 이제 없어. 당신들은 누군가의 마음을 안아주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인가-?"

"이게 어제 새벽의 내 마음이야. 오늘은 나를지키고 있는 몇몇 내 사람들을 지키겠단 맘을 먹었어. 그 말인즉슨, 내 속의 벽이 그만큼 높아졌단얘기야.. 날 변하게하지말어."

은정의 이러한 트윗에 대해서 팬들은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내것이라고 생각되면 난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켜주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켜주겠다고 맘 먹은 사람이라면 난 내 모든것을 걸고 지키고 몇번이고 손내밉니다. 그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면요..."

"무슨 일 있는거야? 라고 백번 천번 물어봐도 너는 대답하지 않겠지만, 아까 서점가서 책을 잠깐 봤는데 그런 구절이 있었어 '삶은 젖은 우산이 내 살갗에 닿는 것을 견디는 것이다' 그래 견디는 거야!"

얼마전 바쁜 스케쥴로 힘들어하는 은정은 스케쥴 중간에 자는 모습을 자주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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