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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액션 ‘헤드’ 5월 26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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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헤드는 자살한 천재 과학자의 머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우연히 그 머리를 배달하다가 납치된 남동생을 구하기 위한 열혈 여기자의 좌충우돌 추격전을 다룬 영화이다.

차도녀 이미지를 벗고 생애 처음으로 화끈한 추격 액션을 펼치는 박예진, 그리고 <타짜> <싸움의 기술> <전우치> 그리고 최근 <위험한 상견례>까지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백윤식의 카리스마 악역 연기, 동시대 배우 중 가장 주목되는 연기파 배우로 훌쩍 성장한 류덕환! 오는 5월 26일로 개봉을 확정한 <헤드>가 무한 추격 액션 장르답게 박예진과 백윤식, 그리고 류덕환의 추격전이 기대되는 심상치 않은 포스터를 공개한 다. ‘사라진 머리… 납치된 동생, 생방송으로 놈을 추격하라’라는 호기심을 유도하는 카피와 함께 긴박한 상황 속에 빠져 있는 세 인물의 모습을 포착하여 스릴 가득한 추격 액션에 대한 기대치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제한시간 24시간, 사회부 기자를 꿈꾸는 열혈 여기자 홍주가 펼치는 필사의 추격전, 전대 미문 사건 해결이라는 특종을 잡기 위한 미디어 업계를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생동감과 스릴을 만끽하게 해 줄 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각 캐릭터들의 생존형 추격 액션을 통해 예측 불허 재미도 전해주게 될 것이다.

전대 미문의 ‘머리’ 도난 사건, 납치된 동생, 일생일대 특종의 기회 앞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열혈 여기자의 종횡 무진 추격전을 다룬 <헤드>. 사건의 시작과 끝, 그리고 박예진, 백윤식, 류덕환, 데니안의 인상적인 앙상블 연기는 오는 5월 26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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