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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회초리’ 5월 19일 개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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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1세기 꼬마 훈장과 불량 아빠가 12년 만에 만나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을 그린 영화 <회초리>(제작: 영화사 메이플러스 /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오는 5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12년 만의 만남…그러나 그것은 영원한 이별의 시작이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연기 종결자’ 안내상과 진지희가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

오는 5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회초리>는 21세기 꼬마 훈장 ‘송이’와 문제적 불량 아빠 ‘두열’이 12년 만에 만나게 되는 감동 스토리를 다룬 영화다. 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입소해 질서와 예의 범절을 다시 배우는 예절 학교의 꼬마 훈장 ‘송이’(진지희). 그러던 어느 날, 송이의 친아버지이자 전직 권투 선수인 ‘두열’(안내상)이 예절 학당에 입소하게 된다. 두열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만큼 유능한 선수였지만, 큰 부상을 당한 후 아내도 잃고 딸의 존재도 알지 못한 채 되는 대로 살다가 ‘송이’의 탄원으로 예절 학당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송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두열’을 맞이하지만 ‘송이’가 자신의 딸인지 꿈에도 모르는 ‘두열’은 미운 짓만 골라 한다. 매일같이 충돌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서로의 진심과 숨겨진 사연을 알게 되고 마음을 열게 되는 ‘송이’와 ‘두열’. 하지만 12년 만에 만난 이 부녀에게 남은 시간은 너무 짧기만 하다. 영화 <회초리>에서 엉망진창인 아버지 ‘두열’을 개조하기 위해 애를 쓰는 야무지고 똑똑한 꼬마 훈장 ‘송이’ 역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까지 낳으며 큰 인기를 모았던 진지희가 맡았다. 또한 ‘조강지처 클럽’, ‘수상한 삼형제’, ‘성균관 스캔들’ 등 많은 드라마를 통해 선보인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40~5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안내상이 자신을 매일같이 구박하는 꼬마 훈장이 자신의 딸인 줄도 모른 채 미운 짓만 골라하는 아버지 ‘두열’ 역을 맡아 애끓는 부성애를 선보인다. 연기라면 이미 전국민의 인정을 받은 ‘천재 아역 배우’ 진지희와 ‘못난 아빠’의 애달픈 마음을 완벽하게 연기한 안내상. 이 ‘연기 종결자’들이 선사할 웃음과 감동이 기대되는 영화 <회초리>는 가정의 달인 5월에 어울리는 유쾌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막장 인생 불량 아빠 VS 바른 생활 훈장 딸!
유쾌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본 포스터 대공개!

5월 19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화 <회초리>의 포스터는 서로 이마를 맞대고 있는 안내상과 진지희의 얼굴로 유쾌함을 전달한다. 봄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베이지색을 배경으로 미소를 띠고 있는 안내상과 살짝 찡그리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은 아버지와 딸 사이에서만 가능한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막장 인생 불량 아빠 vs 바른 생활 훈장 딸’이라는 카피는 기막힌 운명으로 재회하게 되는 ‘두열’과 ‘송이’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아버지, 종아리 걷으시지요~’라는 카피는 버릇 없는 ‘빵꾸 똥꾸’에서 ‘바른 생활 꼬마 훈장’으로 돌아온 진지희와 어울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회초리’ 로고 옆에 그려진 ‘두열’과 ‘송이’의 캐릭터 일러스트는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영화 <회초리>의 본 포스터는 아버지와 딸로 만난 안내상과 진지희의 유쾌하면서도 훈훈한 모습으로 <집으로>와 <과속스캔들>을 잇는 감동 가족영화로서의 기대를 더욱 상승시킨다

21세기 꼬마 훈장 딸과 문제적 불량 아빠가 12년 만에 아버지와 딸로 만나게 되는 감동 스토리를 다룬 영화 <회초리>는 5월 19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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