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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천둥의 신’ 개봉 첫 주 62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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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아이언맨 시리즈의 제작사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새 작품으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던 <토르 : 천둥의 신>이 개봉 첫 주 전국 관객 624,982명(스크린 490개, 영진위 기준)을 동원, 올해 외화 개봉작 중 최고의 주말 스코어를 기록하며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흥행 독주에 나섰다.

62만 관객 동원하는 압도적 스코어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개봉 2주차 흥행세에 탄력을 더할 <토르 : 천둥의 신>

2011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로 개봉하자 마자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시원한 흥행 돌풍을 예고했던 <토르 : 천둥의 신>이 개봉 첫 주 624,982명을 기록하며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흥행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영화 중 첫 주 최고의 흥행 스코어로, <월드 인베이젼>(529,051명),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482,854명)와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눈길을 끈다. 주말 동안 비와 황사가 이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토르 : 천둥의 신>. 뿐만 아니라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오늘 5월 2일(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주 징검다리 연휴까지 더해져 더욱 거센 흥행 파워를 예고하고 있다.

전쟁을 일으킨 죄로 신의 세계에서 쫓겨난 천둥의 신 ‘토르’가 자신의 절대 능력을 되찾고 신과 인간 모두를 위협하는 거대한 위기에 맞서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토르 : 천둥의 신>. 블록버스터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소시키며 강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시원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남성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매력적인 뉴 슈퍼히어로 ‘토르’의 매력에 매료된 여성 관객, 여기에 모든 연령층이 즐겨볼 수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10대부터 가족 관객들까지 폭넓게 지지를 얻고 있는 <토르 : 천둥의 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흥행 돌풍에 나선 <토르 : 천둥의 신>은 다양한 관객층의 지지와 만족도에 힘입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흥행에 탄력을 더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원작의 독보적인 인기와 더불어 신선한 캐릭터,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아이언맨>을 넘어서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2011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 <토르 : 천둥의 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나탈리 포트만이 선택한 차기작이자, 2011년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야성적 매력이 더해진 스펙터클한 액션 블록버스터 <토르 : 천둥의 신>은 지난 4월 28일 2D와 3D로 개봉, 새로운 슈퍼히어로 ‘토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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