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권상우, 정려원의 새영화 '통증' 크랭크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통증을 느낄 수 없는 남자와 통증에 유독 민감한 여자의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통증(감독: 곽경택/ 주연: 권상우, 정려원)이 약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4월 24일(일) 크랭크업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대작 <통증> 크랭크업 현장 대공개!

지난 4월 22일(금) 홍대 거리에서 현장공개를 진행해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곽경택 감독*강풀 작가의 감성 프로젝트 <통증>이 약 3개월간의 긴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4월 24일 크랭크업을 했다.

장동건, 정우성, 주진모에 이어 곽경택 감독이 선택한 남자 권상우!

위험한 연기 조차 대역 없이 소화하며 연기 투혼을 발휘했던 권상우는 촬영 마지막 날까지 분위기 메이커를 도맡아 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스탭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특히 마지막 크랭크업 당일 건물 옥상에서 위험한 장면을 촬영했던 그는 촬영을 마치고도 아쉬움에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겨울 내내 폭설과 추위에 고생한 권상우는 “곽경택 감독님과 함께 작업해서 영광이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웃음까지 갖춘, 정말 색다른 멜로 영화가 될 것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었다.

또한 곽경택 감독이 “정려원은 동현 그 자체다.”라고 만족감을 표했을 정도로 캐릭터에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여자 주인공 ‘동현’역의 정려원은 전 스탭들에게 영화 속 ‘동현’과 ‘남순’의 감성을 자극하는 한 장면의 스틸을 엽서로 만들어 일일이 손으로 편지를 써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크랭크 업인 촬영 마지막 날에는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통증> 콘티 북에 크랭크업을 기념해 롤링페이퍼처럼 스탭들의 한마디를 담았으며 스탭들과 한 사람 한 사람 기념 사진을 찍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 날, 정려원은 트위터에도 “주는 것의 기쁨은 무엇인지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받는 것의 기쁨도.. 정말.. 너무 좋은 느낌이다. 사랑 받는다는 것이 정말 무엇인지 알려주신 영화 <통증> 촬영현장! 감사.. 감사합니다”라며 아쉬움과 감사함의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선보이며 촬영을 마친 권상우와 정려원은 곽경택 감독의 10번째 영화인 <통증>의 주인공으로 지금까지 한국 멜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인 영상과 깊이 있는 진심이 담긴 감성 멜로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풀 작가의 원안 대한민국 최고 스탭이 뭉친, 감성 프로젝트 <통증>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와 통증에 유독 민감한 여자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통증>은 지난 4월 24일(일)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을 거쳐 더욱 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곽경택 감독의 감성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컨텐츠의 제왕’ 강풀 작가의 원안을 바탕으로 ‘흥행 파워’ 곽경택 감독, ‘완벽한 프로듀싱’의 이지승 PD, ‘영상의 연금술사’ 황기석 촬영감독, ‘빛의 마술사’ 박종찬 조명감독 등 충무로 최고의 스탭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1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통증>은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