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배우 이솜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솜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소공녀’에서 3년차 프로 가사도우미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접속 무비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이솜은 “소공녀에서 상대역을 맡은 안재홍 오빠의 외모를 굉장히 좋아한다. 너무 귀엽다. 굉장히 매력있는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도 예쁜 얼굴이 아니고 같이 작업하면서도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예쁘지 않은 얼굴 때문에 독특한 캐릭터들, 다양한 캐릭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제 장점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솜은 “꾸준히 하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어떤 작품이든 어떤 역할이든 꾸준하게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SBS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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