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고민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길은조(표예진)가 뜻밖의 사실을 알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조는 과거 신문기사를 통해 홍석표(이성열)와 김행자(송옥숙) 사이에 있었던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됐다. 이에 김행자가 홍석표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쁜 일을 꾸미지는 않을지 걱정에 빠졌다.
길은조는 ‘난 어쩌면 좋지? 아줌마랑 석표 씨 사이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아줌마가 원하면 석표 씨랑 헤어져야 하나? 그 사람 없이 내가 잘 살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며 홍석표와 이별할 상황까지 염두 하는 모습을 보였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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