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인형의 집’ 시청률이 지상파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 기준 29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 24회는 17.4%로 지상파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서는 14.2%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인형의 집’ 25회에서 장명환(한상진)과 김효정(유서진)은 은경혜(왕빛나)를 위기에 빠뜨릴 계략을 꾸미고, 금영숙(최명길)은 무슨짓이냐며 김효정을 다그친다.
또한 공모전을 준비하는 홍세연(박하나)에게 이상이 생긴다.
‘인형의 집’은 굴지의 패션 재벌 은회장가를 둘러싼 이들의 욕망과 야망, 비밀을 들여다보며 진실과 허상 속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되돌아본다.
최명길, 박하나, 왕빛나, 이은형, 한상진이 출연 중인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1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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