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장영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요새 인스타 할시간도 없이 바쁘네요 이사준비 리모델링 엄마네 2주동안 지내야해서 짐을 이중으로 싸니 집안은 전쟁터 아이들한테는 먼지 놀이터 아까운 가구들 친구들 친척들 다 나눠주니 준우는 우리집 망했어요? 우리집 망했다 !망했다 !하면서 신나하네요 근데 왜 신나하는거지? ㅋ ㅋ 짐정리하다 급히 픽업나오냐구 반팔로 다들감기조심요 독감주사 콕 맞기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미소 띤 얼굴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뻐요”, “화이팅”, “이사 잘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 출연해 화제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어린 손주부터 성인이 된 손주까지 격한 세대 차이를 안고 격하게 만난 두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조손공감(祖孫共感)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어제(29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0 0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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