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와이스(TWICE) 정연, 채영, 지효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트와이스는 KBS2 ‘뮤직뱅크 in 칠레’ 공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개성 가득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중 정연, 채영, 지효의 패션이 이목을 끌었다.
정연은 흰 티셔츠와 스니커즈, 검정 가디건과 바지, 가방을 매치해 깔끔함을 강조했다.
채영은 도트 블라우스와 편해보이는 바지, 스니커즈를 신고 네일과 반지에 포인트를 줬다.
지효는 흰 티셔츠에 허리끈이 돋보이는 체크 재킷, 검정 와이드 슬랙스와 구두, 가방을 매치하며 세련된 패션을 뽐냈다.
특히 정연, 채영 지효는 트와이스의 새 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의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연과 채영은 2번 트랙 ‘스위트 토커(SWEET TALKER)’, 지효는 3번 트랙 ‘HO!’의 작사에 참여했다.
트와이스(TWICE)는 오는 4월 9일 오후 6시 동명의 타이틀곡이 수록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