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미나♡류필립, 달달한 홍대 지하철 데이트 ‘나이차이는 문제NO’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미나와 류필립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미나와 류필립이 오르며 이목이 집중됐다.

류필립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지하철데이트#미나#류필립 내릴곳 지나버림..”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류필립과 미나는 지하철역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잘생긴 류필립과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미나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저도 홍대 자주 가는데!”, “두 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선남선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필립과 미나의 나이 차이는 17살로 열애 사실이 처음 알려졌을 때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3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KBS ‘살림하는 남자2(이하 살림남2)’에 새롭게 합류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