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롯데 자이언츠 채태인 선수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채태인 선수의 가족 사진은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채태인 선수가 과거 아내 그리고 아들, 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으로 단란하면서도 화목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최태인 선수는 과거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 야구 못하면 아빠로서 부끄럽지 않겠나"면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것을 해주기 위해서는 야구밖에 없었다. 야구만 잘 하면 모든 게 다 해결되더라"고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채태인은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을 통해 삼성에 입단했고 2016년 투수 김대우와 유니폼을 바꿔입으며 넥센에 둥지를 틀었다. 넥센 이적 이후 5시즌 중 4시즌 모두 100경기 이상 출장했다.
특히, 넥센에서 롯데로 이적한 채태인은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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