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차가버섯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효능과 복용 주의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이다.
수령 15년 이상, 가운데 두께 10cm이상, 수분 함량 14%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약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기하거나 차를 끓이는 용도로 사용한다.
차가버섯은 면역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등에 좋아 복용법이 방송에서 많이 소개된 바 있다.
베타글루칸과 SOD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차가버섯은 암 치료, 혈액순환개선, 혈압조절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복용시 차가버섯 덩어리를 직접 우려서 먹는 방법과 차가버섯으로 만든 추출분말로 만든 제품을 먹는 방법이 있다.
단 차가버섯의 식이섬유가 장 자극을 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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