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신과함께2’에 최일화 대신 김명곤이 투입됐다.
27일 ‘신과함께’측에 따르면 김명곤이 최일화가 맡은 역에 캐스팅돼 4월 재촬영을 시작한다.
앞서 최일화는 지난달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돼 출연중이었던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다.
전 문화부 장관 출신 김명곤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작품인만큼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명곤은 지난 1983년 영호 ‘바보선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시탈’, ‘왕의얼굴’, ’밤을 걷는 선비’, ‘대립군’, ‘강철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8 0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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