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상현 기자)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JYP Nation의 콘서트가 올 여름 일본에서 개최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2PM 도쿄 콘서트에 이어, 2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 된 2PM의 하이터치회에서 상세 날짜와 장소를 공개해 많은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이번 JYP Nation의 일본 콘서트 「JYP NATION in Japan 2011」은 박진영, 임정희, 원더걸스, JOO, 2AM, 2PM, miss A, San E등 JYP소속 아티스트가 총 출동,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8월 17일과 18일 2회 공연이 열릴 예정이라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지난 해 함께 하지 못했던 2AM도 함께 무대에 올라 전체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 발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다 달아 있다는 후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해 연말 1만 관객의 성원 속에 열렸던 JYP Nation의 공연이 올 여름 일본에서 초대형 규모로 다시 열리며 재미와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 관계자 및 팬 분들의 기대가 고조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멋진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YP NATION in Japan 2011」은 핫티스트 재팬 모바일에서 6월 1일 14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