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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미주지역 월드와이드 콘서트 성공적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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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 달간의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미주 투어에 나선 JYJ(재중, 유천, 준수)가 지난 5월 20일 캐나다 밴쿠버, 22일 뉴저지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꿈 같은 2시간을 선사했다.

▲ 사진 = C-JES 제공

JYJ는 태국, 대만, 중국 등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미주로 이어진 ‘JYJ World tour 2011’ 또한 순조로운 첫 발을 디뎠다. 지난 5월 20일 캐나다 밴쿠버의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와 22일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열린 JYJ의 콘서트는 공연장을 찾은 다양한 인파들로 북적였다. 이번 공연은 뮤지션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JYJ와 세계 2위의 프로모션 기획사이자 세계 최고의 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기획하는 AEG 라이브(AEG Live)가 함께하여 화제가 되었다.

밴쿠버 콘서트의 사운드 엔지니어 자비에르 알카라즈(Javier Alcaraz)는 “JYJ의 가창력에 반했다. 앞으로 남은 투어에서 그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뉴저지 콘서트의 조명 엔지니어인 브라이언 저킨스(Brian Jerkins)는 “JYJ는 끼가 넘치는 그룹이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카리스마가 이번 콘서트에서 잘 드러났다.”며 공연 관계자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뉴저지 콘서트의 관객인 아만다 더글라스(Amanda Douglas) 또한 “JYJ가 미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Empty Remix는 토요일 자정의 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 였고 Get out과 In heaven등의 신곡 무대 또한 무척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셀린 디온(Celin Dion), 본 조비(Bon Jovi)와 같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의 콘서트 총괄을 담당했던 AEG 라이브의 수잔 로젠블러스(Susan Rosenbluth) 부사장은 이례적으로 JYJ의 콘서트 현장을 직접 찾아 본사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연이 끝난 후 JYJ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짜릿하다. 환상적인 2시간이었다. 우리가 월드 와이드 팀이라는 생각에 벅차고 흥분되는 순간이었다”며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우리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심지어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전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YJ는 미주지역 5월 27일 LA 콘서트와 6월 3일 산호세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6월 7일 일본 자선 공연을 갖고 돌아와 6월 11일과 12일, 부산에서 JYJ 월드투어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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