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여배우의 민낯’…’팔로우미9’ 장희진, “지금이 가장 예쁘니까 가감없이 다 보여주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희진이 민낯 공개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패션앤 ‘팔로우 미 9’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장희진, 전혜빈, 손수현, 김남희, 리지, 이수민이 참석했다.

팔로우 미 9’는 새로운 포맷과 강력한 멤버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타들의 새로운 뷰티팁은 물론, MC군단이 직접 현장으로 잇템을 찾기 위해 출동한다. 또한 저렴이부터 고렴이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날 공개된 ‘팔로우 미 9’ 예고편에서는 여배우 장희진과 전혜빈의 민낯이 공개됐다. 

장희진은 제작발표회에서 “민낯을 공개한 소감이 어땠냐”는 질문에 “시청자들의 집에 TV가 크지 않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희진 / 서울, 최규석 기자
장희진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어 그는 “열심히 찍었는데 방송 보면서 바르고 찍을까 후회했다. 하지만 이제 제가 20대도 아니고, 앞으로보다 지금이 가장 예쁘니까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고, 여배우라서 그런 문제점은 이제 없다”고 말했다.

장희진은 ‘예능 파급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드라마 출연할 때보다 예능의 파급력이 굉장히 크더라. 민낯 뿐만이 아니라 저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은 민낯 공개에 대해 “덤덤하다”고 말하며 “자주 공개해왔기 때문에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점점 공개하기는 꺼려지긴 하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장희진은 멤버 중 가장 부러운 매력으로 이수민의 10대 피부를 꼽았다. “솔직히 관리한다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수민의 10대 피부로 돌아가고 싶다. 10대의 풋풋함이 있기 때문에 수민이를 보면서 대리만족 중이다”고 말했다.

이수민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수민 / 서울, 최규석 기자

패션엔 ‘팔로우 미 9’는 27일 화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