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모모랜드(MOMOLAND), 12주간의 ‘뿜뿜’ 활동 마무리…“소원들이 이루어진 꿈 같은 활동”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모모랜드가 ‘뿜뿜’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모모랜드 공식 트위터에는 “12주간의 뿜뿜 활동이 끝났습니다. 차트 진입, 음악방송 1위까지 모모랜드의 소원들이 이루어진 꿈같은 활동이었어요. 뿜뿜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메리들!! 곧 좋은 음악 갖고 다시 올 테니까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모모랜드 생각하며 기다리기!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랜드 멤버들은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나타내듯 우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긴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ㅠㅠ”, “이번 활동 내내 덕분에 나도 너무 행복했어”, “항상 사랑하고 너무너무 고마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모랜드는 2016년 11월 데뷔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야심 차게 가요계에 출사표를 냈다.

더블킥컴퍼니 소속이며 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데뷔 전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특히 멤버 주이가 각종 방송 및 CF로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지난 1월에 공개한 신곡 ‘뿜뿜’은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모모랜드(MOMOLAND)에게 음악방송 1위를 안겨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