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위대한 유혹자’ 문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유혹자 #수지하고싶은거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침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화려한 이목구비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메이킹 보고 왔는데 기분만 더 안 좋아 ㅠㅠ 우리 수지 저렇게 예쁜데ㅠㅠ 앞으로 울릴 거 생각하면” “수지도 ㅠㅠ아프고 상처 많은데 ㅠㅠ 너무 연기를 잘해” “진짜.. 수지한테 너무 감정 이입돼서 드라마 더 이상 못 보겠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가영은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어린 은영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 후 그는 ‘나쁜 남자’ ‘후아유’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문가영은 ‘위대한 유혹자’의 최수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7 0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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