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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강다니엘에 이어 헤이즈까지 소환? 잇따른 악플…“2차 가해 멈춰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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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육지담이 2차 가해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최근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에 “인기에 눈멀어서 티냈다고 비꼰 댓글을 갖고 이해도 못하고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시네요”라며 입장을 전했다.

이어 “제 능력으로 인기얻고싶습니다. 전혀 타 연예인 머리채 잡으면서 관심 받고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제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 끔찍했던 기억 억지로 꺼내가면서 썼음에도 그냥 그 문락들은 통채로 삭제시키시네요. 진짜 다 관심없고 진저리 납니다. 제발 댓글창에서도 그만 싸워주세요. 2차가해도 멈춰주시고요”라고 말했다.

앞서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에 전 소속사 CJ E&M과 계약을 맺은 뒤 방치됐다고 말했다. 이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호소하며 워너원 강다니엘에 이어 헤이즈까지 언급해 논란이 일고있다.

육지담/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육지담/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육지담은 CJ는 자신의 앨범 계획보단 헤이즈를 밀어주기에 급급해 자신의 곡을 무시했다는 것.

강다니엘에 이어 갑작스럽게 소환된 헤이즈. 이에 누리꾼들은 “헤이즈가 무슨 죄냐”, “소속사와 문제는 회사에서 얘기하세요”. “다른 연예인 언급하는거 보기 좋치 않네요” 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육지담은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자니엘 빙의글’을 게재하면서 “우리 이야기”라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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