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사랑을 그리다’ 류효영, 연적 등장에 카리스마 넘치는 폭풍 분노…기대 만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군-사랑을 그리다’ 류효영의 분노가 심상치 않다.

24일 TV조선 측은 ‘대군-사랑을 그리다’ 8부부터 이강(주상욱 분)의 아내 윤나겸(류효영 분)의 분노가 폭주한다고 전했다.

나겸은 왕을 꿈꾸는 남편 이강에게 그저 아내가 아닌 남편의 신하가 되겠노라 충성한다.

어느 날  충성과 헌신으로 남편을 내조하던 나겸은 그의 측근으로부터 연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로 인해 윤나겸의 분노 폭주가 시작 될 예정.

또한 나겸은 자신의 연적이 누구인지 파헤치며 분노를 참을 수 없게된다.

류효영은 ‘대군-사랑을 그리다’ 장면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하고 있다.

그는 윤나겸 역을 연기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회 캐릭터에 빠져들게 하는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류효영의 분노 연기를 촬영 현장 모든 스텝들도 숨죽여 가며 지켜보았다고 이약기했다. 

이어 그의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은 전율마저 느끼게 했다며 류효영은 촬영 후 스테프들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연적은 용납할 수 없다는 분노 가득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사랑보다 권력을 원하는 야심가 윤나겸의 야망이 어디까지 펼쳐질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나겸의 거침없는 분노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적을 향한 류효영표 폭풍 분노는 25일 방송될 ‘대군-사랑을 그리다’ 8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