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용준형이 ‘소나기’로 돌아왔다.
최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검정 비니를 쓰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련한 눈빛”, “너무 귀여움ㅠㅠ”, “오빠 이번 앨범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용준형은 지난 22일 오후 6시 솔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 싱글 ‘소나기’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했다.
신곡 ‘소나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용준형의 이름이 올라가며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신곡은 특유의 시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아픔과 그리움을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나기에 빗대어 쓴 곡.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3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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