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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양세형, “남녀 사이의 첫 인상과 만남을 이어가며 생긴 인상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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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역문, 마오 커플이 이어졌다.
22일 방송된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역문, 마오 커플의 모습이 방송됐다.
패널들은 역문과 마오 커플의 서로에 대한 첫인상이 4위였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이에 양세형은 남녀 사이의 인상은 첫인상과 만남을 이어가며 생긴 인상이 매우 다를 수 있다는 말을 한다.
역문과 마오는 꽁냥꽁냥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마오는 역문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손수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만든다.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방송캡쳐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방송캡쳐

두 사람은 마오가 만든 앙증맞은 도시락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마오는 하이톤의 목소리로 애교를 발사하며 역문의 옆에서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인사동 한복판에서 도시락을 먹은 이 커플은 조금씩 머쓱해하기도 했다.
마오는 역문에게 “챙피하냐“고 물었고, 역문은 “챙피한건 아닌데 길거기에서 도시락을 먹는건 처음“이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패널들은 모니터링을 하며 “외국인들이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다“고 하며 인사동에서 도시락을 먹는 이 커플을 귀여운 눈길로 바라봤다.
역문과 마오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행복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는 매주 목요일 2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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