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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곤지암’, 개봉 전부터 “호러 매니아들 난리”…대체 ‘어떤 영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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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곤지암’이 개봉 전부터 연일 화제다.

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개봉 전 호러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월 극장가의 공포바람을 불러 일으킬 영화 ‘곤지암’이 현재 폭발적인 호평 세례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4일, 25일 호러 매니아 특별 시사를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곤지암’은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됐다.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

영화 ‘곤지암’ 장소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곤지암’ 장소 포스터 / 네이버 영화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여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한다.

‘곤지암’은 사전 모니터 시사 공포 지수 4.43을 기록해 상상초월 공포 강도로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곤지암’ 호러 마니아 특별 시사는 CGV 스크린X관 및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곤지암’은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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