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노종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노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인스타그램 #내가 옷을 입은 건지 옷이 날 입은것인지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종현은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특히 노종현은 현실 남친같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존잘탱종구찡”, “패완얼!!! 옷은 살짝 거들 뿐~얼굴이 다 했네요♡, “얼굴 상도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종현은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주역으로 캐스팅됐다. 정경호화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노종현잉 출연할 ‘라이프 온 마스’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형사가 자신이 쫓던 연쇄살인사건이 시작된 1988년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영국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이기도 하다.
노종현은 누구인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출신으로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의 남동생 윤지석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2월 막을 내린 OCN 4부작 드라마 ‘쇼트’에서 쇼트트랙 선수 맹만복 역으로 열연했다.
뜨거운 열정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데뷔 반 년 만에 주연으로 올라서는 성장세를 보여주는 노종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라이프 온 마스’는 한가인 주연의 ‘미스트리스’ 후속으로 6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