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018 KBO 프로야구 개막까진 단 이틀 남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왕웨이중이 총액 90만 달러에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에 따라 김경문 감독의 기대감도 상당한 상태. 김 감독은 앞서 개막전 투ㅜ를 왕웨이중이라 예고한 바 있다.
왕웨이중과 맞붙을 선수는 LG 트윈스 윌슨. 특히 두 선수의 경우 시범경기서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번 개막전 이들의 투구 내용에 이목이 쏠리는 바 이다.
왕웨이중은 150㎞대의 빠른 공을 뿌리는 파워피처로 시범경기에 한 번 등판했다.
하지만 성적은 좋지 못 했다. 지난 1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5⅔이닝 8안타 4실점을 기록한 것.
하지만 김 감독은 왕웨이징을 ‘맞더라도 피하지 않고 상대하는 스타일’이라고 칭찬의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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