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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파파라치에게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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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뮤직비디오 ‘I Wanna Go’ 공개 

강력한 댄스 앨범 ‘팜므 파탈 (Femme Fatale)’로 컴백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새로운 싱글 ‘I Wanna Go’의 뮤직 비디오를 통해 파파라치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새로운 싱글 ‘I Wanna Go’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 비디오는 케샤 (Ke$ha)의 ‘Blow’를 작업한 감독 크리스 필리에로(Chris Marrs Piliero)가 맡았다. 

▲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뮤직 비디오에서 브리트니는 기자회견 장에서 참석한 패널들의 질문에 염증을 느끼고 욕설을 퍼부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길거리에서 자신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파파라치들에게 채찍과 같은 마이크로 그들과 대결을 펼친다. 

▲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뮤직 비디오 감독 크리스 피에로는 뉴욕 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브리트니와 파파라치 관련 된 것들을 보며 발견한 것은 거의 모든 것이 브리트니의 진술로만 남아있었고 그녀는 단 한번도 그것에 대해 되돌려 줄 기회가 없었기에, 이번 뮤직 비디오를 통해 그들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생전 처음으로 내뱉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다.”라고 이번 뮤직 비디오의 컨셉에 대해 밝힌바 있다. 

▲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번 뮤직 비디오에는 수많은 패러디의 요소들이 숨어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뮤직 비디오의 기자회견에서 욕설을 하고 나가버리는 장면은 미국의 코미디 영화 ‘Half Baked’ 에 나오는 장면을 패러디 한 것으로, 실제 영화에 출연한 배우 기예르모 디아즈 (Guillermo Diaz)가 까메오로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파파라치들과 사투를 벌이기 위해 택시 위로 올라가는 장면에서 택시가 주차되어 있는 극장에는 이스터 에그로 그녀가 주연한 영화 ‘크로스로드 (Crossroad)’의 두번째 시리즈가 상영 중이라는 간판을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마이크를 맞은 파파라치들이 싸이보그로 밝혀지는 부분은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가져 왔으며, 마지막 장면에서 기예르모가 브리트니를 데리고 나가는 장면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스릴러(Thriller)에서 가져왔다.

▲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파격적인 모습과 패러디 요소로 현재  ‘I Wanna Go’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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