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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김승우-박유천, 장미리 향한 불꽃 튀는‘로맨틱 사랑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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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승우와 박유천이 펼쳐내는 불꽃 튀는 ‘로맨틱 사랑 퍼레이드’가 대한민국 여심(女心)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김승우와 박유천은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제작 커튼콜미디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냉철한 카리스마’ 장명훈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송유현 역을 맡아 각각 이다해를 향한 불꽃같은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보여주는 카리스마만큼이나 남다른 로맨틱한 면모들은 사랑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내고 있다.

▲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미스 리플리

극 중 장명훈은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완벽에 가까운 일처리를 해내는 호텔 ‘a’의 총지배인으로서 ‘독일병정’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냉철한 인물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 장미리를 위해서는 그도 솜사탕처럼 부드러워지고 만다.

▲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미스 리플리

장명훈은 생일을 맞은 장미리를 한적한 시골 성당으로 데리고 가 어린이들의 합창소리와 함께 생일케이크에 촛불을 끄게 하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멋진 ‘성당 프러포즈’를 연출했다. 또한 장미리를 다른 곳에 취직시켜주기 위해 모든 지인을 동원해 대학 강의를 맡게 하고는 강의를 준비하는 장미리를 도와서 함께 자료를 찾고 연구에 동참하는 자상한 모습을 펼쳐냈다.

▲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미스 리플리

공부하다 차안에서 잠이 든 장미리를 위해 차를 세우고 햇볕을 가려준 채 차문을 열어 편안히 잠들게 해주는 장명훈의 배려는 차가운 독일 병정이 아닌, 다정다감한 로맨틱남자의 매력을 한껏 엿보이게 했던 장면이었다. 

▲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미스 리플리

마치 든든한 오빠 같은 듬직함을 보여주는 김승우의 사랑은 장미리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모습을 그려내 많은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미스 리플리

그런가하면 송유현은 장미리를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열어주기 위해 직접 꽃바구니를 고르고, 2단 케이크와 샴페인을 손수 준비하는 자상한 모습부터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노래를 불러주는 지상최고의 로맨틱한 프러포즈까지 달달한 로맨스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송유현은 몰려드는 기자들을 피해 장미리와 함께 매머드급 헬기 데이트를 펼치는 등 재력으로 갖춰진 대담함에 따뜻함과 친절함을 갖춘 ‘깨알 로맨스’를 고스란히 표현해내고 있다.

▲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미스 리플리

박유천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면모들은 거짓 사랑을 일삼았던 이다해 마저도 움직일 정도로 ‘폭풍 매력’을 펼쳐내 여성시청자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박유천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감미로운 목소리도 ‘로맨틱 가이’ 송유현을 그려내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미스 리플리

제작사 측은 “평소에도 아내에게 자상하기로 유명한 김승우는 무뚝뚝한 남자에서 ‘로맨틱 남자’로의 변신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이다해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잘 그려냈다”며 “박유천은 극 중 최고의 프린스 차밍이자 모든 여자들이 선망하는 남자 송유현으로 분해 100% 달콤한 로맨틱을 보여주고 있다. 두 남자가 펼쳐내는 극과극 매력에 흔들리지 않을 여자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커튼콜 미디어, 미스 리플리

한편 ‘미스 리플리’는 장명훈이 일본 후쿠오카까지 찾아가 장미리의 과거를 밝히게 되면서 새 국면을 맞이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미리가 일본 술집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명훈이 호텔로 돌아와 장미리의 인사기록을 확인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거짓말의 ‘수렁’에 빠져 진실된 사랑까지 이용하는 장미리의 거침없는 날개짓이 과연 언제쯤 추락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스 리플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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