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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원작 모바일 게임 ‘노블레스M’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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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 '노블레스m'이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확보했다.

라이브플렉스(대표이사 김병진)는 자사에서 퍼블리싱하고 넷플레이(대표 문성현)에서 개발한 ‘노블레스M with NAVER WEBTOON’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자체 사전예약자페이지 가입자수를 포함한 전체 사전예약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노블레스m / 넷플레이
노블레스m / 넷플레이

노블레스M은 네이버 대표 웹툰 ‘노블레스’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개발한 고퀄리티 실사판 모바일 RPG로 콘솔급의 화려한 시네마틱 연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캐릭터간 속성을 고려한 덱구성 등 전략적인 재미요소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는 손제호의 스토리에 이광수의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개발사에 따르면 이번 게임 제작에는 대략 100억 원 정도의 제작비가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블레스M’의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사전예약, 앱스토어 사전주문, 헝그리앱 모비, 라이브플렉스에서 운영하는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예약)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100% 다이아(캐시), 골드(게임재화), 마석세트, 5성소환권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사전등록 마켓별로 추가로 제공되는 쿠폰 및 다이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노블레스M with NAVER WEBTOON 사전예약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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