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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 언제나 청순한 외모…“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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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의 외모가 화제다.

최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까꿍 러비들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안무 중 한 동작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한결같이 청순한 외모가 시선을 끌어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리니 너무 이뻐”, “사랑해요”, “배추현이 너무이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데뷔 싱글앨범 ‘행복(Happiness)’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현재까지 ‘Rookie’, ‘러시안 룰렛’, ‘빨간 맛’, ‘피카부’, ‘Bad Boy’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한편, 오늘(19일) 아이린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이유인 즉슨, 지난 18일 ‘레벨업 프로젝트2’ 1000만 뷰 달성 기념 레드벨벳 팬미팅 도중 한 아이린의 발언 때문이다.

이날 팬미팅에서 아이린은 “최근 읽은 책이 무엇이냐”는 팬의 질문에 “최근에 ‘82년생 김지영’ 읽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간단했던 이 답변이 일부에서 논란이 됐다. 바로 ‘82년생 김지영’이 페미니스트들이 읽는 페미니즘 책이 아니냐는 것이 그 이유. 이날 아이린은 “읽었다”는 것 외에 다른 의견을 덧붙이지는 않았으나 팬들은 해당 발언에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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