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FNC가 설현 합성사진 관련해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19일 FNC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FCN는 “안녕하세요 FCN엔터테인먼트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루머 유포에 강경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라고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사람들 모두 선처없이 법적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현은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Story’로 데뷔했다.
이후 설현이 속한 AOA는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이어 히트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설현은 드라마 ‘내딸서영이’, ‘오렌지마말레이드’와 영화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하며 나날히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연기자 김설현의 모습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현재 설현은 영화 ‘안시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 FN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