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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극 중 형사 역에 현실에서도 미투(#MeToo) 지지 위드유(#WithYou) 밝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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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연 김단 역의 김옥빈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you  지지합니다. 미투운동이 단발성 이슈와 처벌로 끝나는게 아닌, 예방과 교육으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플랜을 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 인스타그램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본래 조민기가 출연하기로 했던 작품이다.

조민기는 미투운동 열풍에 성폭력 사실이 밝혀지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은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신(神)기 있는 형사이자 경찰청 광역 수사대 경장 김단 역을 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옥빈님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멋져요 김배우님”, “항상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 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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