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동근이 딸 한지혜의 집을 찾았지만 사위 황동주에게 문전박대를 당했다.
17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첫방송’에서는 효섭(유동근)은 한평생 4남매를 위해 살아온 수제화 장인이다.
효섭(유동근)은 꿈에 사별한 30년 전의 미연(장미희)의 젊을 때(정채연) 모습이 나타나서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효섭(유동근)은 오랫동안 보지 못한 손녀 은수(서연우)에게 선물할 구두를 만들어 둘째 딸 유하(한지혜)를 찾아가지만 유하는 시댁에 갈 준비를 하느라 효섭(유동근)을 만나지 못했다.
효섭은 은수(서연우)의 신발만 전달하지만 사위 성운(황동주)은 효섭을 보지 않고 가정부에게 효섭에게 받은 은수의 신발은 버리라고 지시했다.
유하(한지혜)는 시아버지 출국 전의 가족 모임에 딸 은수(서연우)를 데려가려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7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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