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퀵'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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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사회에는 조범구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인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고창석이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영화 '퀵'은 총 제작비 100억이 투입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시속 300km의 속도감을 재현하기 위해 2km 떨어진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무선 리모트 컨트롤 촬영 장비를 아시아 최초로 사용, 이전의 시속 70-80km였던 촬영속도를 170-200km까지 끌어올려 현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시속 300km의 질주장면 외에도 차량폭발장면 촬영을 위해 파손된 차량만 100여대로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스케일의 액션 장면이 연출 되었다.
또한 영화 '해운대'의 특수효과팀의 참여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스펙터클한 CG의 구현이 가능해져 한층 높은 완성도를 얻어낼 수 있었다.
국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은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7/09 19:31 송고  |  kyu@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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