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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한류의 유럽 확산 열기 '런던에 부는 K-pop 열풍'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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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 연예(323회)에서는 어제 런던에서 빅뱅의 콘서트를 해 달라는 플래시몹을 다루었다.

▲ SBS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YG소속 공연을 촉구하는 런던 플래시몹 현장



지난 9일 오후에 진행된 플래시몹은 그룹 '빅뱅'과 '투애니원(2NE1)'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영국 공연을 요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플래시몹은 런던 중심가인 트라팔가 광장에서 약 300여 명이 모여 빅뱅과 2NE1 등의 공연을 요구했다.

비틀즈를 비롯해 팝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에서 벌어진 이번 플래시몹은 신한류의 유럽 확산의 열기를 보여준다.

빅뱅 유튜브 공식 채널에 1000만 조회수를 자랑하는 Tonight 뮤직비디오의 지역별 통계를 살펴 보면 빅뱅의 인기가 얼마나 글로벌하게 확산되어 있는가를 알 수 있다.

▲ 빅뱅 유튜브 공식채널, Tonight 뮤직비디오 지역별 통계

지도에서 나타나듯이, 동남아시아, 북미, 호주, 유럽 등 다양한 곳에서 이 영상이 조회됐다.

이번 플래시몹은 지난달 말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서 'YG를 영국으로(Bring YG to the UK)'라는 글이 뜨면서 현지의 팬들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

페이스북 주소 :
http://www.facebook.com/pages/Bring-YG-Family-Concert-to-the-UK/133258506735673

빅뱅 Tonight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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