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아이돌학교’ 김흥국의 딸 김주현의 미소캠을 공개했다.
과거 Mnet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학교’ 공식 SNS에는 “미소캠 #김주현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된다는 아이돌학교 학생들의 빵끗빵끗 #미소캠 미소가 예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주현은 농구공을 받다가 이내 팔이 아픈 듯 주무르며 연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이내 민망한 듯 웃음을 지어 보는 이의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방송 출연 당시 김주현은 “그 분(김흥국)의 딸이라는 것 때문에 기대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나는 나기에 아버지와는 별개로 열심히 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김주현은 최종 18인에 들지 못하고 퇴소를 하고 말았다.
누리꾼들은 “예전엔 법의학자 되고 싶다지 않았나”,“나름 매력 있던데”, “아쉽다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항상 응원합니다 꽃길 걸으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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