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훈남정음’의 출연을 확정지은 남궁민의 일상이 화제다.
14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만난재홍이 #cf #다음엔같이작품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장에 있는 안재홍과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훈훈한 브로맨스를 풍기는 그들의 모습이 시선이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을 보니 기쁘구나.. ”, “잘생긴 남자”, “촬영 잘하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남궁민은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훈남정음’ 출연을 확정지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이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을 만나 다양한 연애부적합자들의 연애를 도우며, 관계의 진정성을 깨닫고 진짜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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