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14일(오늘)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오종혁, 산다라박, 문지윤, 김현진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앞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선배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박해진이 영화 속에서도 유정선배를 맡아 한 차례 더 연기를 선보인다.
‘치즈인더트랩’은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원작의 명성과 이미 드라마를 통해 내용이 알려진 만큼 그 인기를 뛰어넘어 영화 또한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14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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