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와 한석준이 ‘글로벌 미친 사랑꾼’ 기사를 소개했다.
13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나와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글로벌 미친 사랑꾼’이라는 주제로 기사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던 프랑스의 블랑쉐가 25년 갑자기 실종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25년뒤에 집안에서 발견된 블랑쉐는 깡마르고 보기 흉한 모습을 바뀌었는데 그동안 감금하면서 학대한 사람은 친어머니 였고 그 이유는 사랑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석준은 “강박장애로 물건을 쌓아두는 습관이 있는 부부의 집에 불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반신 불수로 두명의 간병인이 있었는데 간병인은 탈출에 성공했고 남편도 탈출할 수 있었다”라고 말을 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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