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밤’ 김희애, 나이 잊은 외모 화제 “이태리 여행”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김희애의 외모가 새삼 화제다.

최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에서 #여행스타그램 #추억스타그램 #이탈리아 #이태리여행 #밀라노 #KIMHEEAE #김희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이탈리아를 여행 중인 모습이다. 특히 나이를 잊은 듯한 그의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희애 아줌마 진짜 팬이에요 김희애 아줌마 빨리 드라마 나오스면 좋다”, “너무 예뻐요 저도 같은 곳에 다녀왔는데 ㅜㅠ 같은장소 다른느낌 ㅜㅠ”, “누난 실물로 봐도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애는 혜화여자고등학교 재학 중 ‘스무해 첫째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6년 KBS 드라마 ‘여심’으로 80년대 중후반 무렵에 전인화와 함께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했고, 1990년대에는 최진실-채시라 등과 브라운관 트로이카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YG 엔터테이먼트 소속이다.

김희애가 출연한 영화 ‘사라진 밤’은 7일 개봉해 현재 영화 순위 1위를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