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리플라이(No Reply)가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5일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공식 SNS 계정으로 노리플라이의 단톡콘서트 소식을 알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팬들은 “안 그래도 단공을 기다렸는데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 “제발 티켓팅 성공했으면”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멤버 권순관은 “힘든 시간이라든지 이별의 아픔이라든지, 또는 외로웠던 순간들이라든지 그 순간들이 사실은 다 청춘의 일부분”이라며 “그것들이 지나고 보면 모두 바뀌어 있고 자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 모든 순간들이 아름다운 시간들이 아닐까 한다”라고 덧붙이며 이번 공연의 주제를 밝히기도 했다.
노리플라이의 첫 단독 콘서트 ‘아름다운 시절’은 다음 달 28, 29일 양일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지며, 1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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