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박하나, 왕빛나가 버린 옷 주우려다 사고위기 ‘아찔’

(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인형의 집’ 박하나가 위기에 처했다. 

12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홍세연(박하나)이 사고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세연과 은경혜(왕빛나)가 또 한 번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쇼핑을 하던 은경혜가 우연히 홍세연이 새로 취직한 의류 매장에 들렸던 것. 은경혜는 홍세연이 디자인한 옷인지도 모른 채 하얀 원피스를 보며 마음에 들어 하다 실체를 알고는 분노를 이기지 못했다. 

결국 은경혜는 돌아오는 차 안에서 원피스를 창밖으로 내다버렸다. 이 모습을 발견한 홍세연은 떨어진 옷을 줍기 위해 길가에 쭈그려 앉았다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한편, 홍세연을 지켜보고 있던 이재준(이은형)은 사고를 막기 위해 부리나케 뛰어갔다. 

KBS2 ‘인형의 집’은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