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유영이 고(故) 김주혁을 회상했다.
1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날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보고회에 배우 이유영이 참석했다.
이유영은 지난 2016년에 김주혁을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갔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슬픔에 빠졌었다.
그후 이유영은 고인에 대해 “여전히 그립다.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분이었다.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싶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마음 간직하면서 열심히 배우 생활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울먹였다.
이유영이 출연하는 영화 ‘나를 기억해’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동일한 수법의 범죄가 이뤄진다.
의문의 연쇄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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