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장리, 최근 결별…‘자기야, 미안해’로 시작해 끝맺음까지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주진모와 장리가 최근 결별했다.

11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주진모 장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한 바. 한중 공식 커플이 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주진모의 연인이자 배우 겸 모델인 장리는 2011년 데뷔해 드라마 ‘치단신남녀’,‘미려배후’, 영화 ‘사후의 삶’ 등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특히 주진모와는 ‘자기야, 미안해’ 라는 작품으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