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도시어부들이 민물낚시에 도전했다.
8일 방영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충북 제천으로 얼음낚시를 떠난 도시어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늘 바다로 출조를 나갔던 멤버들은 처음 도전하는 민물낚시에 대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덕화는 사전 인터뷰 때부터 민물낚시에 자신감을 보여왔던 터.
송어낚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도시어부들은 40cm의 두께의 얼음을 뚫어야 했다. 이덕화는 “얼음이라면 1000개는 뚫어봤다”며 얼음 뚫기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이름까지 새긴 끌을 이용해 가장 먼저 얼음 뚫기에 성공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목요일 밤 11시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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