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김무명을 찾아라2’에서 MC 추리단이 김무명을 추리하는 최종회의를 마쳤다.
8일 tvN 예능프로그램‘김무명을 찾아라2’에서는 MC 추리단 정형돈, 이상민, 효연, 김동현 그리고 게스트 박철민은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무명배우를 찾았다.
추리단은 마지막 회의를 하면서 박철민은 서예가이지만 한번도 글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정순호를 선택했고 이상민은 어설픈 연기로 추리단에게 웃음을 주었던 김충을 선택했다.
또 제작진이 “게스트이니 한명만 더 뽑아봐라”하는 주문에 정순호를 뽑았지만 그는 진짜 서예가였다.
결국, 무명배우는 노주연과 김범연으로 밝혀지면서 추리단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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