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근황] 야노 시호, 추사랑이 쓴 손편지 공개 “항상 맛있는 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추사랑이 쓴 손편지와 그림을 공개했다.

오늘(8일) 오후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치원에 데리러 갔더니 ‘엄마, 도시락 정리할 때 밑을 봐달라’고 하길래 ‘뭐지’라고 생각했더니 편지가 들어있었다”며 “그러고 보니 오늘은 유치원에서의 마지막 도시락의 날이었다. 당연한 듯이 오늘 아침에도 만든 도시락. 편지를 받고서야 ‘아, 마지막이었구나’ 알게 된 동시에 마음이 짠했다. 편지에는 3년간의 성장이 가득차 있어서 매우 감동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의 편지에는 “엄마, 항상 맛있는 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추사랑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추사랑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특히 야노 시호를 위한 추사랑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지난 2009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딸인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한국 나이 8살이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