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임수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당신의 부탁’이 4월 개봉을 앞두고 임수정과 이동은 감독의 친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환절기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의 이동은 감독님 응원합니다:) #이상희배우의의상은영화속임산부원피스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이동은 감독의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상희 윤찬영 배우도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정언니 어쩜 이렇게 이뻐요ㅠㅠ”, “완전 청초함의 아이콘 아닙니까”, “당신의 부탁 기대할게요 감독님도 배우님들도 모두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고 살아가는 32살 효진 앞에 남편의 아들 16살 종욱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좌충우돌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임수정 윤찬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환절기’에서 임수정과 호흡을 맞췄던 이동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당신의 부탁’은 4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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