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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딸 이기는 아버지 있나요?’ 드라마 속 캐릭터와 혼연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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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병준이 다양한 드라마 속에서 딸바보 캐릭터로 변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S 드라마 ‘스파이명월’에서 이병준은 국정원장 ‘유정식’역을 맡아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국정원 국장이지만, 딸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딸바보 캐릭터로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 사진제공=스타폭스미디어

또한, 8월8일부터 방송 예정인 tvN의 새 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주인공 유이의 아버지 역할을 맡아 겉으로는 싫은 소리를 해 대지만 딸의 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희생하는 우리 아버지 세대를 대변하는 감동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 사진제공=스타폭스미디어

평소 딸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저장해 두는 등 각별한 딸 사랑으로 유명한 이병준은 ‘딸에게는 카리스마 있고 엄하게 하려고 노력하다가도 어느 순간 약해지는 것 같다.’며 실제 생활에서도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 사진제공=스타폭스미디어

그는 ‘딸을 이기는 아버지는 없을 것’이라며 ‘드라마 속 아버지들은 퉁명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자신의 딸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한 사람 안에 존재하는 강한 남성의 모습과 연약하고 부드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잘 어울리도록 연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스타폭스미디어

한편, 최근 친딸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병준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각종 영화와 CF촬영으로 중년돌 열풍을 일으키며 늦깎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사진제공=스타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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